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과 관련해 김 원장이 특혜를 준 적이 없다며, 금융시장 개혁을 방해하려는 이들이 공세에 나선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원장은 평소 소신이 있고 깐깐한 원칙주의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미 김 원장이 사과한 마당에 야당이 무리한 정치 공세를 이어가면 묵과하지 않겠다며, 관련 기관에 혜택은커녕 불이익을 준 만큼 로비라고 부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0910054350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