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오늘(26일) 하루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정상회담 준비에 주력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경기도 고양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최종 리허설에도 불참한 채 자료를 읽으며 내일 회담 준비에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상당한 중압감이 있었지만, 막상 내일 회담을 앞두고는 상당히 홀가분해 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내일 정상회담 참석자와 관련해서는 북측 공식 수행원이 9명으로 남측 7명보다 많지만, 실제 회담에 참석하는 숫자는 양측 모두 훨씬 적을 것이라며, 남북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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