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명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독일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마르셀루의 동점 골과 아센시오의 역전 골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3일 열리는 4강 2차전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에 오르게 됩니다.
챔피언스리그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최다인 팀 통산 150승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행진을 11경기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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