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위험물 터미널 임대료 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6년 8월 인천공항의 위험물 터미널 운영업체 재계약 과정에서 일부 비리 의혹을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혐의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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