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 판문점을 거론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는 새로운 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장소로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노규덕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미정상회담의 판문점 개최 여부와 관련해 현재 확인할 사항은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이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간 긴밀히 소통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가급적 조기에 면담을 추진하려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116215418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