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권영진 후보가 부상을 당했어요. 지금 부상 이야기가 어떤 돌발변수가 될지 모른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일단 관련 영상을 먼저 보시고 말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권영진 후보가 부상을 당하는 장면인데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저 장면인데요.
갑자기 어떤 분이 앞에 오시더니 뒤로 밀쳐져서 넘어졌는데 지금 보도를 보면 엉덩이 꼬리뼈 쪽이 상당히 부상이 심해서 아예 선거운동을 중단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인터뷰> 병원에서는 최소한 일주일 동안은 움직일 수 없다, 안정을 취하는 게 좋다고 얘기하고 있고 권영진 후보는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하루이틀 쉰 다음에 선거운동을 재개하겠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어떤 형태든 간에 저런 식으로 후보자에게 폭력을 가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것은 권영진 후보한테 폭력을 가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해서 폭력을 가한 거예요.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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