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한 새마을금고에 은행 강도가 들었습니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오늘(5일) 오후 1시 반쯤 경북 영천시 작산동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현금 2천만 원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키 172cm 정도인 강도는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하고, 함께 있던 남자 직원에게 돈을 자루에 담으라고 요구한 뒤 2~3분 만에 자루를 들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위아래에 검은색 옷을 입고, 검정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해 범인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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