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의 공사장에서 신축 예정이던 건물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57살 송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0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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