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그동안 국민 여러분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친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먼저 저희 협력회사 대표께서 불행한 일을 당하게 돼 무척 죄송스럽고, 유족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투자 유치를 위한 계약 변경 아니었나?) 새로운, 더 유리한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비즈니스로서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LSG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으로 케이터링(기내식 공급)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박삼구 /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 (박 회장이 탄 비행기엔 기내식이 정상 지급됐다는데…) 밀(기내식)이 나간 것도 있고, 간편한 밀이 나간 비행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제 비행기는 음식 서비스하고 손님 비행기는 안 하고, 이런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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