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9시 반쯤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야적장과 컨테이너 사무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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