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개혁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을 요구하는 설조스님의 단식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스님과 불자 등 천여 명이 모이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김영국 상임대표를 비롯해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회원들은 어제 서울 조계사 건너편 템플 스테이에 모여 설정 총무원장 등 종단 지도부가 불교의 위상을 떨어뜨렸다면서 이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노스님의 단식 중단을 촉구하는 의미로 릴레이 단식과 릴레이 108배를 해 스님의 뜻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88세인 설조스님은 총무원장 퇴진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0일부터 단식을 계속하고 있고 조계종 총무원은 혁신위원회를 통한 내부 해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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