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 식품 생산공장을 시찰하고 군인 식생활 향상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오늘 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525호 공장에서 띄운 콩 종균 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액체로 된 종균을 만들어 부대에 공급하라는 과업을 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매체는 어제 양묘장 시찰에 이어 이틀 연속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 행보를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3년 전 현대화 작업을 거친 공장을 둘러본 뒤 만족감을 표시했고 띄운 콩 액체 종균을 공업적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현대적으로 꾸려놓은 것은 커다란 성과라고 말했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황병서·한광상·조용원 등 노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동행했고, 서홍찬 인민무력성 제1부상이 공장에서 김 위원장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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