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의심 여성, 1차 검사에서 '음성' / YTN

YTN news 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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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됐던 20대 여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국가지정격리 병상에 입원 중인 20대 여성을 정밀 검사한 결과 메르스 음성 판정이 나왔고 오늘 오후에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지난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지난 26일 휴가차 귀국했고 인후통과 오한 등 메르스 의심 증세가 생겨 직접 국가지정격리 병상이 있는 부산지역 병원을 찾았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반 여행자의 경우 1차례 검사로도 메르스 확진 여부를 가리지만, 해당 여성은 의료 기관에서 일한 고위험군이어서 한 차례 더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고 결과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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