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K리그1(원)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상대 팀 자책골과 후반 마티치의 K리그 데뷔골 그리고 신진호의 쐐기 골을 앞세워 강원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2연패를 탈출한 서울은 승점 26으로 4위 제주와의 승점 차를 3으로 줄이며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주장' 김광석의 극적인 결승 골로 인천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포항은 귀중한 승점 3을 더하며 순위를 7위에서 6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수원은 상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골잡이 데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윤빛가람에게 동점 프리킥 골을 허용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수원은 경남에 다득점에서 앞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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