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닷새 앞두고 선발대가 오늘 금강산을 찾아 행사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합니다.
선발대가 먼저 방북해 상봉 숙소와 행사장 배치, 이동 경로 등 세부사항을 최종점검할 계획이라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선발대는 정부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상봉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행사 진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은 22일까지 우리 측 신청자가 북측 가족을 만나는 1차 상봉이, 24일부터 26일까지는 북측 신청자가 우리 측 가족을 만나는 2차 상봉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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