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며,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국무부가 적절한 시점에 방북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볼턴은 또 지난 4월 27일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판문점 회동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를 1년 이내에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1년 이내가 기간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되묻자, 북한이 비핵화의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시점으로부터 1년이라는 기간은 남북이 이미 동의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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