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가 넘는 첫눈이 내린 설악산에 단풍철과 겹쳐 등산객과 행락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 사무소는 평일인 오늘(19일) 오후 5시 현재 2만6천 명이 찾아 단풍과 설경을 즐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말·휴일인 내일과 모레 이틀간 설악동 단풍축제와 함께 최소 8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사무소 측은 설악산 고지대의 경우 15㎝ 이상의 눈이 쌓인 곳이 많다며 탐방 시 방한 의류 외에도 등산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아이젠과 보온 역할을 하는 스패츠 착용을 당부했습니다.
지환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1917444731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