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생한 경남 김해시 원룸 건물 화재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직후 숨진 4살 아이의 친누나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14살 A양이 병원 치료를 받다가 오늘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중상을 입고 입원 중인 A양의 남동생과 이종사촌 역시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이들이 한국말이 서툴러 불이 났다는 소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거나 당황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2122130854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