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0일 오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열린 고위 이슬람 성직자회의 장소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40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폭발은 예언자 무함마드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결혼식장에 모인, 이슬람 성직자회의인 울레마 최고위원회를 겨냥한 것이라고 현지 관리는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은 최근 수개월 내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가장 사상자를 많이 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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