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게 앞,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대부분 어르신들로 보이는데, 대체 무엇 때문에 추운 날씨 줄을 길게 서 계실까요?
시청자께서 저희 YTN으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이곳은 부산의 한 꽃집이고 무료로 나눠 주는 호떡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겁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시작했는데 하루 평균 300~500명 정도가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장애가 있으신 80대 노모를 모시는 꽃집 주인이 자식의 마음으로 어른들을 위해 시작한 봉사라고 합니다.
북극 한파 속 뜨끈한 호떡의 온기가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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