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의 장우진-차효심 콤비가 국제탁구연맹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에서 홍콩 선수 조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우진-차효심 조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와 13위인 상대의 강력한 드라이브 공격에 고전 끝에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장우진-차효심 조는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8강전에서 지난해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일본 선수 조를 꺾는 등 찰떡궁합을 과시했습니다
남측 장우진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장우진 / 남북 탁구 혼합복식 남측 선수 : 효심이 누나가 리시브도, 서브도 좋고 백핸드 코스도 잘 보고, 남자 공도 두려워하지 않아서…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나가게 된다면 저도 좋은 기회고, 잘 살려서 메달을 딸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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