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쯤 서울 망우동 고개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10여 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이 출동해 25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잡목과 잔디 등 165㎡가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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