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버스 두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추돌해 1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시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골프장 부근 제1 횡단도로에서 승객 30명이 탄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뒤에 오던 버스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4살 김 모 씨 등 17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제1 횡단도로는 눈이 쌓이고 도로가 얼어 월동장구를 갖춘 대형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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