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의 흐름이 되돌릴 수 없는 큰 물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국민이 열어준 평화의 길을 벅찬 마음으로 걸었지만, 아직은 잠정적인 평화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한반도에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정착되면, 러시아·유럽까지 철도를 연결하고 아세안·인도와도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평화가 우리 경제에 큰 힘이 되는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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