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법관은 재판할 때 가장 평온하고 기쁘며 지난 1년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사의 표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법 농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둘러싼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갈등 탓이라는 일부 시각은 일축했습니다.
안 처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안철상 / 법원행정처장 : 법관은 재판할 때가 가장 평온하고 기쁠 때입니다. 재판부에 복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이 많이 들었고…. (검찰 수사에 대한 대법원장 입장과 다른 의견이신 건가요?) 대법원장과 큰 방향에서의 입장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법원장님은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고 경청하는, 마음이 열리신 분이기 때문에 저와 세부적인 의견 차이로 인해 갈등이 있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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