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릉 펜션 사고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두 명의 학생 가운데 한 명이 오늘(5일) 오후 추가로 퇴원했습니다.
남은 학생도 보행과 삼킴 재활치료 등을 마친 뒤 이르면 다음 주쯤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학생 2명도 모두 의식을 회복하고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달 퇴원한 학생 3명에 대해서는 담당 교수가 직접 연락해 상태를 확인하고, 보호자들에게도 언제든 문의할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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