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뒷받침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반도에 평화 기류가 형성됐다고 해서 방위가 불필요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안보 환경 변화에 맞는 통합방위 체제와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민관군, 경찰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해 테러와 사이버 공격 그리고 재해, 재난이 발생할 경우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중앙통합방위회의는 민관군, 경찰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해마다 한 차례 열리는 회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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