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0시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에 있는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집 내부 15㎡가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났으며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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