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빅뱅 승리의 경찰 조사 당일 새벽 파쇄업체를 불러 물품을 옮겼다는 의혹에 대해 통상적인 절차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쇄업체를 부르는 일은 3개월에 한 번씩 진행해온 절차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산관리팀에서 작성해 직원에게 공지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 이미지 여러 장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또, 의혹이 제기된 후 파기업체로부터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승리가 마약 투약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간 직후 파쇄업체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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