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소녀들의 친구 바비인형이 오늘로 출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미국 완구업체 마텔이 만든 바비인형은 1959년 3월 9일 뉴욕 장난감 박람회에 첫선을 보인 후 60년 동안 전 세계 여자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바비인형을 만든 마텔사 공동창업자 루스 핸들러는 바비인형을 통해 '소녀들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했다고 마텔사 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바비인형은 '날씬한 금발 머리 미인'의 대명사로 여겨지면서, 미인의 기준을 왜곡하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아 왔으며, 이에 따라 마텔사는 여러 체형과 수십 가지 피부색을 가진 바비인형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30905090925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