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우리은행을 무너뜨리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생명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리은행을 75대 68로 꺾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2차전에서 맹활약했던 김한별은 3차전에서도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챔프전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7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의 기세에 막혀 7년 만에 우승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오는 21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KB와 5전 3선승제의 챔프전 승부를 치릅니다.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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