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발전 자문기구인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반구대암각화 보전'과 '시민 신문고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개정안' 등 3개 시정 정책안을 울산시에 제안했습니다.
'울산시 미래비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뒤 분과별로 논의를 거쳐 시정 정책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국책연구원 등 10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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