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의회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상·하원은 오는 12일부터 3일간을 '제1차 한인 회의의 날'로 지정해 축하하는 결의안을 나란히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100년 전 3. 1운동 직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인회의'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기념식에 미국 사회가 함께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3일 동안 '제1차 한인회의'가 대규모로 재현되고 다양한 학술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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