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 쓰촨성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30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와 AFP 통신은 지난 주말 쓰촨성 량산 자치주의 해발 3천8백 미터 높이의 고산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며 소방관 700여 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량산주 당국은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불길이 급속히 확산됐고, 이 과정에서 소방관 30명이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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