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이 이제 막 시작됐다면서 5G 시대의 세계 표준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2026년 세계 5G 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일자리 60만 개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열린 세계최초 5G 상용화 기념식에서 있었던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기존 4G보다 속도는 20배, 연결할 수 있는 기기는 10배 늘어나고 지연 속도는 10분의 1로 줄어든 넓고, 체증 없는 ‘통신 고속도로'가 바로 5G입니다.
모든 산업의 디지털 혁신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혁신적인 융합서비스로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스마트시티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대표 산업들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국가 차원의 ‘5G 전략'을 추진하여 세계 최고의 5G 생태계를 조성하려 합니다. 2026년 세계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60만개 창출, 730억불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전환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혁신을 이끌려고 합니다.
5G 시대는 우리가 생각하고 만들면 그것이 세계의 표준이 되는 시대입니다. 세계 최고를 향한 도전을 결코 멈추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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