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中 부진 직격탄..."하반기 개선" / YTN

YTN news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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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수출이 5개월째 부진한 건 양대 축인 반도체와 중국 경기 부진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상저하고' 흐름 속에서 하반기 수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 실장의 설명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태성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 실장]
4월 수출 물량은 2.5% 증가하였지만, 수출이 하락한 이유는 반도체,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 단가 하락과 중국 수출 부진이 지속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미·중 무역분쟁, 전 세계 교역 부진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향후 수출은 상저하고 흐름 속에서 1분기보다는 2분기,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반도체 단가와 수요 회복, 중국 시장 개선, 수출 대책 효과 등이 예상되는 하반기에 수출이 보다 많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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