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당장 밀고 와" 베컴이 자나깨나 비니를 써야했던 이유 / YTN

YTN news 201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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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01년 닭벼슬을 닮은 일명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베컴은 퍼거슨 감독이 볼까봐 훈련장은 물론 식사 자리에서도 비니를 쓰고 다녔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결국 경기 출전 직전 드레싱룸에서 모히칸 헤어 스타일을 본 퍼거슨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베컴은 당시 자신의 머리 스타일을 본 퍼거슨 감독이 "당장 밀고 오라"고 말했고 자신이 피식 웃자 "농담 아니니 머리 밀고 와"라고 다시 한번 말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베컴은 가위를 찾아 모히칸 스타일 머리를 밀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경기 출전 직전에 말입니다.

##기사·영상편집 김재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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