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 테러 모의 혐의 20대 체포 / YTN

YTN news 2019-06-08

Views 1

하루 수십만 명이 찾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대표적 명소인 타임스스퀘어에서 테러 계획을 모의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합동 대테러팀에 의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수사국, FBI와 뉴욕경찰 등으로 구성된 대테러팀은 타임스스퀘어에서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22살 아쉬쿨 얼람을 체포했습니다.

미 수사당국이 법원에 제출한 기록에 따르면 얼람은 타임스스퀘어에서의 범행 계획을 언급하고 이를 위한 수류탄과 총기류, 폭발물, 자살폭탄 조끼, 소음기 등의 구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출했습니다.

얼람은 실제 신분을 속인 비밀 수사요원으로부터 반자동 권총 2정을 넘겨받은 직후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얼람은 12년 전에 방글라데시에서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현재 미 영주권자로 뉴욕 퀸스에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60806521593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