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의 개각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른바 탕평 인사 요청에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인사청문회 때문에 입각제의를 거절하는 경우도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 개각설이 나오던데 언제 합니까?]

[이낙연 / 국무총리 : 날짜를 정해놓고 준비하는 건 아닙니다만,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건 사살입니다.]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 회전문 인사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대탕평 인사를 꼭 건의하셔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낙연 / 국무총리 : 네 꼭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사양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청문회 임하기 싫다고요.]

[박지원 / 민주평화당 의원 : 청문회 하지 말까요?]

[이낙연 / 국무총리 : 의외로 그런 분들이 많으십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71000554722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