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처리안건, 이른바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국회의원 12명에게 새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제(7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6명, 자유한국당 의원 6명에게 각각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또 앞서 출석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은 자유한국당 의원 17명에 대해서도 다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출석에 불응한 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이양수, 정갑윤 의원에 대해선 개별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은 현역 국회의원 38명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이 가운데 범여권 15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김태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80822202251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