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후보자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청문회 대응자료를 돌렸습니다.
한마디로 자신만큼 개혁을 이끌 인물은 없는데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 게 요지였습니다.
그러나, 딸 의학논문 딸 장학금 지급 10억 사모펀드 모두 별 문제 아니라는 입장 뿐, 제기된 의혹에는
구체적으로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칼을 빼 든 윤석열 검찰은 이런 답변을 하나하나 수사로 따져볼 겁니다.
2인3각으로 검찰개혁을 주도할 것 같았던 조국과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부터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