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울 등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야외 활동 오래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부 지방의 비는 낮 동안 점차 소강상태에 들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비가 강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비구름은 주로 영남 지방에 약한 비를 뿌리고 있고요, 오후에는 이 비도 점차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비는 밤부터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밤까지 최고 15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리겠는데요.
이미 사흘간 제주에는 3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면서 저지대 침수 등 호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과 대전, 대구가 29도, 광주 28도로 비가 내린 어제보다 기온이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고, 중부 지방에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82810391268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