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된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해고된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한국도로공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한국도로공사가 대법원 판결을 반영해 집단 해고된 톨게이트 수납원 천5백 명을 추석 전까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9일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수납원들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대법원은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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