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2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하고 안전과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38명을 포상했습니다.

산업훈장에는 삼천리 유재권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에는 한국가스공사 박성수 본부장, 대성쎌틱에너시스 고봉식 대표 등이 선정됐습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수소 산업진흥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수소 경제 육성과 안전법을 제정하고 안전관리 종합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안전관리 혁신을 통해 흔들림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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