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안전결의 선서와 퍼포먼스, 가스안전관리에 노력한 유공자 포상이 이어졌습니다.
박기동 사장은 정부 지원과 가스 산업인들의 노력으로 우리나라 가스 사고 인명 피해율이 세계에서 2번째로 낮다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기동 / 가스안전공사 사장 : 가스는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 성장 에너지로, 국민 생활 안전의 필수 에너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지난해 가스 사고는 1995년 대비 1/5수준으로, 가스 사용량을 감안하면 1/20 수준으로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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