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북상하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영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 상황 센터에서 열린 정부 대책회의에는 각 부처 담당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강풍에 대비해 농작물과 항만 시설, 타워 크레인, 수산 양식시설 등의 피해 예방조치와 긴급복구·지원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집 주변 축대나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태풍 특보상황에 따라 위기경보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단계적으로 발령할 예정입니다.
류충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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