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돼지고기 평균 도매가격은 어제 ㎏당 5천17원으로 전날 5천828원보다 13.9% 떨어졌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돼지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이후 6천201원까지 올랐으나 이동중지가 해제된 뒤 경매가 재개되고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소비자가격도 어제 100g에 2천92원으로 전날보다 0.5%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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