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사상 최고 대우인 12억 7,900만 원을 받고 원주 DB로 이적한 김종규 선수가 팀의 올 시즌 첫 경기에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김종규는 원주 홈에서 열린 KC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5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의 86 대 8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개막전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졌던 SK는 kt를 88 대 80으로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거물 외국인 선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K의 워니는 29득점에 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허재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sn/0107_2019100619183189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