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한국 정부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현지시각으로 어제(17일) 워싱턴DC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만나 고령화 대응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부총리는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또 니르말라 시타르만 인도 재무장관과도 만나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의 조속한 마무리 등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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