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괴수 '고질라' 1위

노컷브이 2019-11-04

Views 6

북미박스오피스 20주차(5월 16일 ~ 5월 18일)

영화 '고질라(Godzilla)'가 9,318만 8,384달러의 수익을 올려 개봉 첫 주에 북미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월드와이드 1억 9,658만 8,384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고질라(Godzilla)'는 1999년 도쿄 인근의 원자력 발전소가 원인모를 재해로 파괴되고, 15년 뒤 이 사고의 원인으로 거대한 괴수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의 이웃이 된 젊은 부부가 사교클럽 회장과 신경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19금 코미디 영화 '네이버스(Neighbors)'가 2,506만 5,898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수익 9,059만 1,100달러다.

마블스의 히어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1,680만 3,227달러(누적 수익 1억 7,216만 9,864달러)로 지난 주 2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월드와이드 수익 6억 3,316만 9,864달러다.

영화 '밀리언 달라 암(Million Dollar Arm)'은 1,051만 5,659달러의 수익으로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밀리언 달라 암(Million Dollar Arm)'은 스포츠 에이전트가 두 명의 인도 청년들을 메이저리거로 만들기 위해서 야구를 가르치고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까지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 명의 여자가 자신들을 속인 남자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디 아더 우먼(The Other Woman)'은 630만 7,823달러(누적 수익 7,167만 2,016달러)로 지난 주 3위에서 두 단계 하락했다.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